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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기 없는 자리 관련 기사
현관문을 열자마자 아빠가 달려와서 내 머리를 낚아챘다
[소설 '물기 없는 자리' ⑤]
채이든
한겨울 저수지에 빠져 목이 터져라 살려달라고 외쳤다
[소설 '물기 없는 자리' ④]
채이든
엄마에게 맞고 온 내게 새엄마는 제발 죽으라고 했다
채이든
통마늘을 씹었다. 맛없다고 대답할 수 없었다
[물기 없는 자리②]
채이든
엄마는 나를 자주 때렸다
[물기 없는 자리①]
채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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